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이 지난해 8월 7일에 발행한 1년 만기 원금보장상품인 '제2회 하이브리드 파생결합증권'의 최종 수익이 9.65%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제2회 파생결합증권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니케이225, 일본리츠, WTI원유, 금, 농산물지수로 구성돼 발행됐습니다. 회사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제4회, 5회, 8회 하이브리드 파생결합증권도 원금보장이 되면서 연 10% 이상의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