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지주사 신임대표 조남호·김정훈 입력2007.08.02 17:25 수정2007.08.02 1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중공업이 조남호 회장과 김정훈 부회장을 지주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 신임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회사분할로 조남호, 이강록, 박규원 대표체제에서 조남호, 김정훈 대표체제로 변경됐습니다. 또 건설부문은 이강록 사장이 조선부문은 박규원 사장이 이끄는 지주회사의 형태도 갖추게 됐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의 관세 발언, 월가 투자자 불안감 더 키울 지 주목[뉴욕증시 주간전망] 뉴욕증시 이번 주(17~21일) 가장 큰 이벤트는 18~19일 이틀 동안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FOMC)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월가에선 90% 이상의 확률로 Fed가 ... 2 꺾였던 ICT 수출 반등했지만…中 반도체 수출 32% 급감 지난달 통신장비와 휴대폰 수출이 급증하면서 정보통신산업(ICT)이 역대 2월 기준으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냈다. 다만 주력 품목인 반도체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31.8%... 3 LG전자, '18조' 향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식품산업에 확대 LG전자가 기업간거래(B2B)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을 식품 가공 산업으로 확대 적용한다.LG전자는 지난 13일 스마트 양식 기업인 에코아쿠아팜과 '육상 양식 플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