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빅 3'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크라이슬러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달 49.5%에 그쳤다.

빅 3가 보유하고 있는 사브와 볼보,랜드로버 및 재규어 등 유럽 브랜드를 제외할 경우 순수 점유율은 48.1%가량으로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