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미국 등 선진 전력시장 진출을 추진합니다.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은 8월 2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의 GE, 웨스팅하우스, 벡텔, 써던컴퍼니 등을 방문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전력사업 공동참여를 협의합니다. 특히 미국의 신규원전 사업 참여와 노후발전소 성능복구사업 그리고 발전소 M&A에 대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