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적도기니 공사 추가 수주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적도기니 바타시에서 2억3천만달러 규모의 상수도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이 향후 이 지역에서 하수도 공사 등 추가 공사를 따낼 전망입니다.
박상규 건교부 건설선진화본부장은 “적도기니는 아프리카의 쿠웨이트로 불리는 나라로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로 석유개발로 많은 부를 축적했지만 상하수도 등 기본 인프라가 부족한데 우리 업체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추가 진출을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공사 외에 개발사업제안 등을 통해 적도기니에서 추가 공사 수주를 적극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