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자 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인 우영이 LED 일반조명 시장에 진출합니다. 우영은 개발제품의 한국전기용품안전인증 등을 완료하고 지난 4월부터 LED 라이팅을 양산해 현재 미국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현 우영 부사장은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고효율의 장점을 가진 LED 시장은 앞으로 LCD용 BLU와 자동차 조명, 일반 조명시장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향후LED 관련 종합적인 기술력 확보로 경쟁력 있는 공급 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