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30 12:47
수정2007.07.30 12:47
정부는 지역난방공사와 한전KPS, 기은캐피탈 등 공기업 3곳을 올해안으로 주식시장에 상장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권오규 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지역난방공사는 12월말, 한전KPS는 11월, 기은캐피탈은 내년1월에 상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산업자원부를 중심으로 공기업 1~2곳을 추가 상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