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상반기 영업이익 4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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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프리비투스와 에이핀 등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보다 42.2% 증가한 56억원을 올렸습니다.
매출액은 종합병원 영업 확대과 해외수출증가 등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6.1% 늘어난 360억원을, 순이익은 34.4% 증가한 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하반기 계절적 요인이 강한 전문의약품의 판매 확대와 수용성 정맥마취제 출시로 매출목표인 740억원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