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영·프랑스 등과 항암제 개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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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가 차세대 항암제의 개발을 위해 영국 마리 퀴리 연구소와 프랑스 이뮤텝사와 각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이로메드는 유방암 등의 항암 치료 백신을 개발해 전임상실험을 진행했으며, 제휴기관들은 항원 보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세계적인 바이오 항원 보강제 기술과 바이로메드의 항암 백신 기술의 결합을 통해 차세대 항암제 개발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마리 퀴리 연구소는 마리 퀴리 암치료 재단의 지원을 받는 국제적인 명성의 연구소이며, 프랑스 이뮤텝사는 암과 만성 감염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 조절 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