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7일 개최된제42차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총재회의와 제26차 SEACEN Centre 총회 회의에 참석한 후 귀국했습니다. 이번 SEACEN 총재회의와 SEACEN Centre 총회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역내 16개 회원국의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 역내 금융경제 관련 현안과 SEACEN Centre의 업무운영방향 등에 관하여 논의했습니다. 이 총재는 회의기간 중 각 회원은행 총재들과 세계경제 전망, 주요 국제금융 현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캄보디아 등 회원국 중앙은행들과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