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군주' 게임 속 주식투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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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공간인 온라인 게임속에서 주식공모를 합니다.
NHN이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군주스페샬'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파이시즈 서버의 '카스가' 마을의 주식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주식 공모는 현실에서와 마찬가지로 회사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재명 NHN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군주스페샬'의 마을 주식 공모는 경제 시스템이 본격적 가동됨과 함께 주주와 영주 등 게이머의 역할이 분화되면서 정치적인 시스템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