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산 SK뷰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대부분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SK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171가구를 분양한 수명산SK뷰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8.27㎡를 제외하고 모두 모집인원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108.27㎡의 경우 43가구 모집에 200명이 신청해 4.6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된 반면 142.47㎡이상 5개는 127가구 모집에 23명만이 신청, 평균 경쟁률 0.18대 1로 모두 미달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