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가 중외제약에서 분할 신설된 중외홀딩스 보통주의 재상장을 승인했습니다. 중외홀딩스는 오는 31일 재상장되며, 존속법인인 중외제약은 이에 앞선 18일 매매가 재개됐습니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을 통해 중외제약은 기존 의약품사업을 이어가고 중외홀딩스는 투자사업과 해외수출입사업을 맡게 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