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호주 코카투 석탄광산의 지분 19.9%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포스코는 안정적인 원료조달을 위해 호주법인 POSA를 통해 코카투 광산의 지분을 2천5백만 호주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포스코는 코카투사가 현재 개발 중인 퀸스랜드 주 원빈디 광구의 반무연탄을 2009년 말 이후부터 매년 최대 100만톤을 우선 공급받게 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