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26 15:20
수정2007.07.26 15:20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방배동 992-1일대 1만7천여 제곱미터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최고 14층, 23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 구역은 지난 심의에서 재건축 지정이 보류됐던 곳이지만 서초구청장의 요청으로 재상정돼 이번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