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프라이빗뱅크(PB)가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글로벌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습니다. 씨티 글로벌 웰쓰매니지먼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케이븐 륭(Kaven Leung) 회장은 “씨티가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된 것은 아시아의 초고액 자산가들이 씨티 프라이빗뱅크의 명성, 수준 높은 금융 자문서비스와 상품, 고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고부가가치 서비스, 뱅커와 고객간의 돈독한 관계 등의 측면에서 씨티 프라이빗뱅크를 계속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케이븐 회장은 “거래 고개들은 프라이빗 뱅크가 투자은행의 성격을 띠면서 고객의 개인과 회사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자국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초부유층만을 전담하는 전문팀을 구성하고 이에 상당한 자본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