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현재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의 유효기관이 7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1년간 한국은행과 거래할 대상기관을 새로 선정했습니다.
금통위는 재무건전성 관련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기관 가운데 공개시장조작 참여실적, 기관 규모, 통안증권 보유규모, 정책협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상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공개시장조작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은 현재 29개에서 20개로, 통안증권 경쟁입찰과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은 26개에서 23개로 축소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