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300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9.5×9.5×6.1mm의 초소형으로 자연색과 동일한 수준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으며 자동초점 기능이 더해졌다.

LG이노텍은 오는 12월부터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얇은 5.0mm 200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