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판매 1위업체 엡손코리아는 신제품 프로젝터 4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EMP-S5’’는 그 동안 출시된 엡손의 제품 중에서도 최저가인 80만원 제품이다.

‘X5’는 100만원대다.

‘EMP-822’와 ‘EMP-83’은 정부조달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고 둘 다 도난 방지용 안전 바가 장착돼 있어 공공 장소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즉시 꺼짐 기능(Instant Off)이 있어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바로 가방에 넣어서 운반할 수도 있다.

‘EMP-822’는 148만5000원,‘EMP-83’은 139만7000원.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