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경장영양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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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경장영양제 시장에 진출합니다.
중외제약은 "일본 경장영양제 전문회사인 EN 오츠카제약과 경장영양제 '라콜'에 대한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장영양제 '라콜'은 수술 등으로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튜브를 통해 환자의 소화기에 영양을 공급하는 액상제입니다.
최학배 중외제약 전무는 "이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영양수액제와 함께 경장영양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며 "향후 100억원 이상의 거대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