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발 박경림의 결혼선물로 탤런트 황신혜가 속옷사업 사장님 답게 '아름다운 첫날밤을 위한 속옷'을 선물한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황신혜는 엘리프리라는 속옷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며, 이번 박경림의 결혼식에 그녀에게 잘 어울릴만한 두 세트를 직접 선물한 것.

엘리프리는 란제리를 겉옷처럼 입을 수 있는 란제리 룩이 특징이다.

박경림은 지난 15일 결혼을 마친 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상태이다. 그녀는 신혼 여행에서 돌아와 황신혜 씨에게 "잘 입었다"고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엘리프리는 지난 상반기 홈쇼핑 란제리 매출 1위를 차지하는등 소비자로 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