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테크는 미국 AFG사와 미주 50개 지역 및 라틴아메리카, 남미지역에 LED 도로교통 표지판 등을 개발해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오는 8월부터 제품개발에 들어가 2008년 7월부터 양산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미주, 라틴아메리카 및 남미지역에 각종 교통 표지 제품을 우선 공급하고 국내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