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은행 두각..통신주만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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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과 은행 등 금융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주들은 상승장에서 소외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2.6% 상승하고 있다. 은행도 1.6% 상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운수창고와 운수장비 등도 강세를 시현 중이나 철강과 음식료 건설 등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통신업종 지수가 2.6% 밀려나며 상대적인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요금인하를 위한 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2.6% 상승하고 있다. 은행도 1.6% 상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운수창고와 운수장비 등도 강세를 시현 중이나 철강과 음식료 건설 등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통신업종 지수가 2.6% 밀려나며 상대적인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요금인하를 위한 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