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치매치료 천연물 신약 'KD501'에 대한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광동제약과 김영중 서울대 교수팀과 엘컴사이언스가 공동으로 개발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로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신약개발 사업입니다. KD501은 신경독성물질로부터의 뇌신경세포 보호작용와 항염증, 항산화작용 등의 복합적인 약리작용을 통해 뇌신경세포 손상을 원인적으로 막아주는 물질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