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23 17:01
수정2007.07.23 17:01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최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북미 브리지 챔피언십 대회에 다른 3명과 한팀을 이뤄 참가했지만 52개 팀 중 겨우 50위에 그쳤습니다.
빌 게이츠는 오랫동안 온라인 브리지게임을 통해 닦은 실력으로 대회에 참가했으며 성적은 나빴지만 세계적인 브리지 선수들이나온 이 대회에 참가한 사실 자체만으로도 무척 고무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