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23 16:57
수정2007.07.23 16:57
PMP 업체인 디지털큐브가 손국일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손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를 맡았던 유연식 대표는 대표직을 사임하고 울트라모바일PC 개발회사인 와이브레인을 설립해 독립했습니다.
유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디지털큐브 주식 76만주는 손국일 대표가 전량 인수했으며, 유 대표가 담당했던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는 윤용현 부사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