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090350) 중국 현지법인인 더차이(得彩) 도료유한공사가 2008년 북경올림픽 지정도료 공급업체로 선정돼 올림픽 선수촌 도장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3월부터 북경시가 실시한 도료업체 시찰에서 더차이가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자연 친화형 페인트 제조기술, 도색상태의 내구성 면에서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더차이는 지난 1995년에도 세계적인 도료업체인 독일 BASF 등을 제치고 중국의 자존심 '자금성(紫禁城)'보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