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발기부전 치료 신약 '엠빅스'의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엠빅스'는 SK케미칼이 지난 98년부터 10년간 100억원을 투입한 세계에서 5번째, 국내에선 두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을 극소화시킨 제품 입니다. SK케미칼은 오는 4분기부터 국내시장 발매와 동시에 해외시장에서 진출도 추진할 계획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