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07 글로벌비즈니스경영대상 시상식이 19일 한경 다산홀에서 열렸다.

델코가 기업부문에서 4년 연속,에이스산업과 노비타가 각각 기업부문과 제품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13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용래 델코 상무와 오호융 에이스산업 대표,안의환 전진중공업 회장,이원태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대표,백경호 우리CS자산운용 대표,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전희재 전북도 행정부지사,이의현 대일특수강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