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Tour de Korea 2007'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한민국 전역을 무대로 9월 1일부터 9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세계 유명 선수들과 사이클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사이클 레이싱 이벤트입니다. 특히 암을 극복하고 ‘Tour de France’ 7연패를 달성한 랜스 암스트롱이 한국을 방문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대캐피탈은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