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국가별 투자환경위험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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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 23개 주요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에 대한 국가별 투자환경위험 평가를 실시합니다.
국가신용도 최상위 국가를 제외하고 2006년 말 기준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잔액이 1억 달러 이상인 23개 국가를 대상으로 투자환경 변화내역을 반영한 위험수준을 5단계로 분류, 해외투자기업 등에 제공합니다.
수출입은행은 해외투자 대상국에 대한 투자규모 추이와 투자여건, 국가위험도를 분석해 투자환경위험을 연2회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투자환경위험 정보가 해외투자기업과 외국환은행에 제공돼 해외진출에 따른 위험자산관리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