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건설사 부도로 상반기 순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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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상반기 결산 결과 지난해 보다 25억원 감소한 1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은행은 지역 중견 건설업체의 부도로 일시적인 대손충당금 52억원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자산은 6월말 현재 6조300억원, 대출 4조1천억원, 수신 5조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였습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는 0.48%,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13%였으며, 연체대출채권비율은 1.09%, BIS자기자본비율은 12.49%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