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콜금리 인상을 반영해 오는 23일 매수분부터 CMA금리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수시입출금식 종합자산관리계좌 CMA자산관리통장의 금리를 기존 연4.0%~4.9%에서 0.1%~0.3%포인트 인상한 연4.2%~5.2%로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금리가 인상돼 적용되는 CMA는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는 종금형CMA로 구간별 최대 인상폭은 0.3%포인트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치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구조로 최저 연4.2%에서 최대 연5.2%(1년 예치시)까지 지급해 증권사 CMA(종합자산관리계좌)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