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앤씨, 엠씨스퀘어 미국 특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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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향상 학습기 '엠씨스퀘어'로 널리 알려진 대양이앤씨가 뇌신경분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미국 토마스 제퍼슨대학과
공동특허 신청을 통해 미국공략에 나섭니다.
대양이앤씨는 '집중력 장애,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 치유를 위한 요법으로 엠씨스퀘어를 활용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 공동으로 신청했다고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양이앤씨는 미국 토마스 제퍼슨대학교의 제퍼슨의대와 공동으로 '엠씨스퀘어' 제품으로 집중력과 주의력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오던 중 '노화관련 기억력 향상 분야'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임상실험 결과에 따라 이번에 전격적으로 미국에 특허기술신청을 공동으로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은 이번에 공동 특허로 신청한 '엠씨스퀘어 요법'을 적용할 경우 '엠씨스퀘어'의 시장은 종전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습기 시장 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막대한 시장 즉 약간의 기억력 감퇴 증상이 있거나 우려가 되는 정상적인 일반인들이 모두 대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미국에 공동으로 출원한 공동특허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독점상용권'을 대양이앤씨에서 100% 단독으로 갖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임영현 대양이앤씨 사장은 "엠씨스퀘어 미국 공동 특허기술에 대한 독점상용권을 가지고 미국 시장뿐 만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학습시장에 이어 새로운 시장인 웰빙시장의 선점을 통해 종전과 비교할 수 없는 매출액증대와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