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회사이자 전문물류기업인 용마로지스가 안성시 원곡면에 대지 6만1천763㎡ (1만8천683평) 규모의 물류센터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안성물류센터는 시간당 약 7천500 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일본 다이후쿠사의 최첨단 자동 정열(Sorting) 설비와 보관창고 등 3PL 맞춤형 물류센터의 설비를 갖췄습니다. 이원희 용마로지스 사장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분류와 최첨단 창고시설로 인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김원배 사장, 서병륜 한국물류협회 회장, 이원희 용마로지스 사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