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18 14:56
수정2007.07.18 14:56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허위로 재무제표를 작성한 대아상호저축은행 등 비상장 저축은행 3개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아상호저축은행은 대손충당금 53억원을 과소계상했고 대원상호저축은행은 대손충당금 23억원과 이자비용 36억원을 과소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하나로상호저축은행은 227억원에 달하는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