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등 항공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9시40분 현재 대한항공은 3%이상 오른 59,200원대로 사흘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아시아나항공도 4% 가까이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장거리 노선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데다 2분기 실적호전추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