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 일제히 약세 .. 기관 외국인 차익 실현 중 입력2007.07.18 09:36 수정2007.07.18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선주들이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2%대 하락하고 있다.현대미포조선과 한진중공업은 3%대, STX조선은 1%대 내림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고 있다. 조선주의 약세 영향으로 운수장비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1.22%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텍스프리, 미용의료 업사이클 수혜주…호실적 기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5일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수 회복과 미용의료 환급 건수 증가로 올해 본격적인 실적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 증권사 조태나 연구원은 ... 2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수출 확대 전망…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5일 빙그레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높였다.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고, 올해도 수출 호조·비용 효율화로 호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서다. 투자의견은 '... 3 "대체거래소 출범…증권사 중개 수수료 수익 증가 전망"-다올 다올투자증권은 5일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중개) 수수료 수익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이 증권사 김지원 연구원은 "출범 첫날 총 10개 종목의 대체거래소 거래대금은 약 202억원으로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