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특허기술 수요 조사 ‥ 특허청, 기술이전ㆍ사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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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특허기술을 찾아 기술이전을 중개해주고 사업화까지 도와주는 '2007 하반기 수요기술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요기술조사 사업은 기업이 이전받아 사업화하고 싶어하는 특허기술을 맞춤형으로 찾아 제공해주기 위한 것. 상반기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54개 기업의 123개 수요기술을 조사해 이에 적합한 공급기술 558개를 발굴해 제공했다.
하반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특허청 공고 및 신문광고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수요기술조사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제출된 수요기술을 분석해 공급기술을 조사하고,수요기술에 적합한 기술인지 여부를 기술평가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기업 중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특허청이 시중 6개 주요 금융회사와 시행 중인 기술금융지원사업(특허담보대출사업)과 연계해 최대 40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평가팀(02)3459-2888~9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수요기술조사 사업은 기업이 이전받아 사업화하고 싶어하는 특허기술을 맞춤형으로 찾아 제공해주기 위한 것. 상반기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54개 기업의 123개 수요기술을 조사해 이에 적합한 공급기술 558개를 발굴해 제공했다.
하반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특허청 공고 및 신문광고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수요기술조사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제출된 수요기술을 분석해 공급기술을 조사하고,수요기술에 적합한 기술인지 여부를 기술평가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기업 중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특허청이 시중 6개 주요 금융회사와 시행 중인 기술금융지원사업(특허담보대출사업)과 연계해 최대 40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평가팀(02)3459-2888~9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