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大賞] 자동차부품-델코‥매년 10여개국이상 신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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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델코는 1985년 10월 미국의 자동차 회사 GM과 합작으로 설립된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배터리 업체인 JCI로 합작선을 변경해 현대 기아 쌍용 GM대우 등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일본과 북미 유럽 등의 자동차 선진국에 수출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델코는 '3PR' 경영방침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원칙(Principle)과 책임(Responsibility),긍지(Pride)와 조화(Reconciliation),전문성(Professionalism)과 개혁(Reformation)이라는 3가지 'P'와 3가지 'R'가 그것.임직원 모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하고 바른 경영으로 업계 리더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델코는 설립 당시 국내시장에서 주로 활용되던 'DRY 배터리'를 대체,완전 무보수 MF(Maintenance Free) 배터리를 처음으로 공급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불량률 '0' PPM 인증서를 받을 정도로 품질에 엄격하다.
원재료,공정,완제품,사후 관리까지 전 단계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하는 것도 델코 배터리가 유명한 이유다.
최근에는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최근까지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유럽 중동 등 수많은 국가에 매년 10여개 이상의 새로운 고객을 유치,개발하고 있고 2006년에는 일본에 최초로 은 합금 제품을 출시,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의 유명 배터리 메이커 및 수입차 순정부품 유통업체에도 유럽차용 배터리를 공급했고,세계 최고의 자동차 기능 부품회사인 독일의 보쉬가 직원 기술 교육을 위해 델코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델코의 경영 방침에는 모든 품질과 시스템의 중심이 사람이라는 핵심이 숨어있다.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현장 중심 경영은 델코의 자랑이다.
설립 이후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도 없었던 것이 단적인 예다.
적대관계가 아닌 협력적인 노사관계는 품질 안정은 물론 생산성 향상까지 이뤄내고 있다.
이를 토대로 델코는 2003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지 2년 만인 2005년에 7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까지 이뤄냈다.
국내에서도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KS제품 품질우수성 지수(KS-QEI) 조사'에서 2006~2007년 2년 연속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델코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원자재와 환율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급 배터리 제조회사로 우뚝서겠다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배터리 업체인 JCI로 합작선을 변경해 현대 기아 쌍용 GM대우 등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일본과 북미 유럽 등의 자동차 선진국에 수출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델코는 '3PR' 경영방침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원칙(Principle)과 책임(Responsibility),긍지(Pride)와 조화(Reconciliation),전문성(Professionalism)과 개혁(Reformation)이라는 3가지 'P'와 3가지 'R'가 그것.임직원 모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하고 바른 경영으로 업계 리더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델코는 설립 당시 국내시장에서 주로 활용되던 'DRY 배터리'를 대체,완전 무보수 MF(Maintenance Free) 배터리를 처음으로 공급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불량률 '0' PPM 인증서를 받을 정도로 품질에 엄격하다.
원재료,공정,완제품,사후 관리까지 전 단계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하는 것도 델코 배터리가 유명한 이유다.
최근에는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최근까지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유럽 중동 등 수많은 국가에 매년 10여개 이상의 새로운 고객을 유치,개발하고 있고 2006년에는 일본에 최초로 은 합금 제품을 출시,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의 유명 배터리 메이커 및 수입차 순정부품 유통업체에도 유럽차용 배터리를 공급했고,세계 최고의 자동차 기능 부품회사인 독일의 보쉬가 직원 기술 교육을 위해 델코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델코의 경영 방침에는 모든 품질과 시스템의 중심이 사람이라는 핵심이 숨어있다.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현장 중심 경영은 델코의 자랑이다.
설립 이후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도 없었던 것이 단적인 예다.
적대관계가 아닌 협력적인 노사관계는 품질 안정은 물론 생산성 향상까지 이뤄내고 있다.
이를 토대로 델코는 2003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지 2년 만인 2005년에 7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까지 이뤄냈다.
국내에서도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KS제품 품질우수성 지수(KS-QEI) 조사'에서 2006~2007년 2년 연속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델코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원자재와 환율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급 배터리 제조회사로 우뚝서겠다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