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따뜻하고 지적인 김영민 역을 통해 ‘댄디가이’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송종호가 카리스마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공개해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송종호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http://songjongho.sidusHQ.com)에 강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멋진 모습을 공개한 것. 이는 드라마에서 사랑하는 아내 최여진을 향해 보여주는 있는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정겨운 남자의 모습과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종호는 몸에 피트되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쉬한 모습에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차갑고 도도한 표정을 멋지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는 감각적이면서도 언밸랜스한 의상을 강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연출해 내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은 ‘큰 키에 멋진 몸매와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며 ‘새로운 완소남의 탄생이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다.

실제로도 송종호는 인기 패션 모델 출신으로, 멋진 몸매는 물론 평소 세련된 스타일로 이미 많은 여성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선한 마스크와 감각적인 이미지로 광고계 수많은 문의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기대주이다.

또한 MBC 시트콤 '논스톱'과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SBS '외과의사 봉달희'를 통해 신선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As One의 ‘너만은 모르길’, i(아이)의 ‘이별을 말하다’ 뮤직비디오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출연, 감성연기를 섬세하고 애절하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황금신부'는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신부의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송종호는 극중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재벌2세로 출연, 명철하고 이성적인 매력과 함께 아내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송종호의 지적이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