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제11회 부천국제영화제'에 차량을 지원합니다. 쌍용차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 관람객 이동과 영화제 지원, 전시 등을 위해 5대의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탁 쌍용차 마케팅담당 상무는 부천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레제용차량 전문기업인 쌍용차의 기업 이미지가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