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수 2000시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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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지수 랠리로 2천시대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섰습니다.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환율, 유가등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대세상승에 대한 장미빛전망엔 변함이 없습니다. 전준민 기자입니다.
"지수 2천시대 초읽기"
7월들어 200포인트이상 급등한 코스피지수가 2천시대를 향한 9부능선도 넘어섰습니다.
CG1)
- 빠른 경기회복 추세
- 기업실적 개선 지속
- 수급개선(풍부한 유동성)
생각보다 빠른 경기회복과 기업실적 개선, 풍부한 유동성등 펀더멘털과 수급 3가지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뤘다는 평갑니다.
인터뷰)(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주가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당폭 줄었지만 추가상승에 대한 확신의 목소리는 높습니다.
인터뷰)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실적 개선과 풍부한 수급요인이 앞으로도 꾸준한 상승을 이끌 원동력이란 분석입니다.
인터뷰) (윤세욱 메리츠증권 상무)
대세상승이란 기본틀에 대한 의견은 변함없지만 지켜봐야될 변수는 있습니다.
환율과 유가, 그리고 중국시장의 긴축요인등이 향후 관전포인틉니다.
인터뷰) (민상일 한화증권 연구위원)
본격적인 대세상승장에 맞춰 편승해야될 업종군도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부장)
이제 지수 2천시대는 상승의 종착역이 아닌 3천시대를 향한 교두보가 될 것이란 장미빛전망이 우세합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