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15원을 기록, 7개월만에 최저로 떨어지면서 원화강세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한제강은 13일 11시 30분 현재 10.81% 상승한 57400원을 기록하고 있고 포스코는 9.02%, 한국전력, 오뚜기 한진해운 등도 4% 이상 급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화강세주 가운데 여행관련주는 하락세를 보이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등이 1% 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