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13 10:55
수정2007.07.13 11:07
우리투자증권이 웹젠 자사주를 취득해 김남주 웹젠 대표이사의 공동보유목적자로 추가됐습니다.
웹젠이 자사주신탁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49만7천주를 주당 1만6천원에 시간외매매로 우리투자증권에 매각했습니다.
웹젠은 중장기적인 기관투자가와 우호지분을 동시에 확보해 향후 '헉슬리'등 차기작을 통한 실적 회복에 앞서 경영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