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송도국제신도시에 들어설 복합쇼핑몰 입점 우선협상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최근 송도신도시 상업지역 내에 건설될 대형 쇼핑몰 입점 경쟁입찰에서 롯데백화점과 삼성테스코가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된 것입니다. 양사 관계자는 "입점 형식이나 규모, 비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쇼핑몰 개발 총괄업체인 미국 토브먼사와 논의중으로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