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어린이들이 화폐와 경제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쉽고 흥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개설합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40명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모집합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다양한 화폐관련 체험, 금융통화위원회실 견학 등으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화폐와 경제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