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일제 하락...다우 13,5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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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평가기관 S&P의 서브프라임 시장 손실 확대 전망과 시어스 홀딩스 등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겹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불완전하게 제어됐다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의 발언도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48.27P(1.09%) 하락한 1만3501.70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30.86P(1.16%) 떨어진 2639.16, S&P500 지수는 21.73P(1.42%) 내린 1510.12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