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금융과 기술 업종의 부진으로 장중 혼조를 보였지만,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하락과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제보다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8.29P(0.28%) 상승한 1만3649.97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3.51P(0.13%) 오른 2670.02, S&P500은 1.41P(0.09%) 높아진 1531.85로 각각 거래됐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