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동작동 정금마을 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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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난 주말 조합원 총회를 통해 서울 동작동 정금마을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정금마을 재건축 사업은 3만7610㎡(1만1377평) 규모의 정금마을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15개동 679세대로 구성되며 서초구 방배동을 마주하는 가운데 한강과도 인접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건설은 이달말 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관리처분총회가 끝나는대로 철거를 시작해 내년 6월 착공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0년 7월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